경찰, 투신 배경은 계속 조사중

24일 오전 9시 경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에서 20대 여직원이 투신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투신한 여직원에 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해당 직원의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경찰 조사 중인 관계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소식을 접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도 직원 사망과 관련, 애도의 글을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했다.

경찰은 사망한 여직원의 구체적인 투신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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