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의 글로벌 모델로 태국의 인기 모델 핌타 타니다(Pimtha Thanida)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역할수행게임)로,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한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게임 내 몬스터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외형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된 '몬스터슈퍼리그'는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석권하고,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흥행 궤도에 안착했다.

이에 4:33은 태국의 인기 모델 '핌타 타니다(Pimtha Thanida, 이하 핌타)'를 글로벌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홍보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핌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가 25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미 태국에서 맥도날드와 KFC, 캐논 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을 맡은 경험이 있다. 양귀성 4:33 총괄사업이사는 "'핌타'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몬스터슈퍼리그'의 게임 특성과 잘 들어맞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몬스터슈퍼리그'를 즐기며 알게 된 게임 친구와 오프라인 만남을 가져보니, 그 친구가 핌타였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영상은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한국과 일본, 태국, 대만 등 글로벌 지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양귀성 4:33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홍보 영상은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하고, 향후 태국 지역의 영화관과 TV CF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라며, "글로벌 인기와 귀여운 매력에서 닮아있는 '핌타'와 '몬스터슈퍼리그'가 이번 홍보 영상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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