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게임트릭스 기준)과 모바일게임(구글플레이 기준) 순위를 통해 2016년 10월 3주에는 어떤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보자.

모바일 - 변하지 않는 1, 2위의 위엄

넷마블의 <모두의마블 for kakao>와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1, 2위의 자리는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뮤 오리진> 역시 3위의 자리를 지키며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넥슨의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과 <피파온라인3모바일>이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하락세를 보이며 10위에 안착하고, <해전1942: 국가함대전>역시 9위로 하락했다.

인기게임으로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의 IP게임인 <메이플스토리M>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 IP게임을 사용한 게임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2위는 <애니팡3 for kakao>가 3위는 <붉은보석2>가 차지했다.

온라인 - 공방전이 치열한 1위와 2위 이번 1위는 '오버워치'

17일 기준 게임트릭스 PC방 순위에서 <오버워치>가 1위를 차지했다. <오버워치>는 최근, PC방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순위에 영향이 미친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격차는 크지 않아 또 다시 치열한 공방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뒤로는 <피파온라인3>와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가 3, 4, 5위를 차지했으며, <리니지>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이기면서 7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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