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FPS게임 '블랙스쿼드'가 대표 e스포츠 대회 '삼성 커브드 모니터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4'의 본선을 오는 8월 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OGN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옥션, 이노베이션 티뮤 G.SKILL, 농협목우촌 또래오래도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본선리그는 8월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본선 리그에서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일반부 8개 팀(online-link, Let2Be, Fletar, GENTLEMANS-, LETSBE, 30.4, rKsc., 9ood)과 여성부 4개팀(LETSBE(여성팀), tmNt, 쿠거게이밍, mosfos)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막전에서는 일반부 두 경기(online-link vs Fletar, LETSBE vs GENTLEMANS-)와 여성부 한 경기(쿠거게이밍 vs tmNt) 등 총 세 경기가 치뤄진다. 특히 일반부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LETSBE'와 'GENTLEMANS-'의 경기가 펼쳐진다.
 
여성부에서도 타 게임 리그 최강 여성 클랜 '쿠거게이밍'과 지난 시즌1 대회 우승 출신 선수 등 실력자가 다수 포진한 'tmNt'의 빅 매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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