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게임즈는 지난 7월 28일, 차이나조이 2016에서 엔씨소프트와 IP계약을 체결하고 '리니지2: 혈맹'의 앱스토어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7월 28일부터 iOS유저를 대상으로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리니지2: 혈맹'은 3D 물리엔진 Flexi와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해 1년의 개발과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핵심 콘텐츠와 클래스 설정 등 다방면으로 엔씨소프트와 논의를 통해 원작에 충실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또한, 10개의 클래스와 5개의 영지, 8개의 던전, PVP와 PVE 컨텐츠, 혈맹공성 등의 시스템을 구현했다. '리니지2'에서 가장 중요한 혈맹을 모바일에 구현했으며, 혈맹에 가입해 더욱 많은 PVP와 PVE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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