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시즌서버 '유라테'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라테'는 10월 20일까지 운영되는 특별 서버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고 다양한 클래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 특정 레벨 달성 시 '골든 암밴드', '땡땡이 리본' 등 전용 아이템을 지급한다.
 
해당 서버에서는 최대 네 개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평일과 주말 특정시간 동안 각각 최대 80%, 15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캐릭터는 기존 서버에 이전할 수 있으며, 통합 서버 내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보유한 캐릭터와 펫(컴패니언)을 모두 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은 시즌 종료 시점까지 특정 레벨 달성 시 스탯 초기화 포션, X8 경험의 서, 인던 입장 초기화권 등 각 레벨 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 빠른 '특성'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 비용을 4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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