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란카구라 개발진의 신작, 호쾌한 액션과 독특한 연출로 눈길 사로잡아

‘섬란 카구라’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마벨러스사의 신작 액션 게임 ‘어퍼스’가 14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자막 한글화돼 출시된 어퍼스는 가상의 세계에서 남자들이 모여 본능을 살린 난투를 펼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VITA 독점이며, 시원한 액션과 독특한 연출 등이 결합돼 눈길을 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독특한 액션 시스템은 기존 마벨러스에서 선보였던 게임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준다.

유저는 적을 던져 버리거나 벽을 부수고 물건을 사용해 적을 물리칠 수 있으며 ‘라이즈 업’이라는강력한 상태가 돼 상대방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날릴 수도 있다.

특히 궁극기인 ‘어퍼 러시’는 시원하고 호쾌한 콤보 액션이 쏟아져 주변의 모든 적을 일순간에 제압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이 게임은 패키지와 다운로드 버전 2가지로 출시돼 있으며, 8월31일까지 게임을 구입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캐릭터 ‘퀸’의 특별 복장과 다이도지 캐릭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어퍼스는 자막 한글화돼 VITA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만8천800원이다.

어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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