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소재로 한 레고 게임 시리즈 신작, 아쉽게도 영문판으로 출시
인플레이인터렉티브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PS4용 캐주얼 게임 ‘레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29일 출시하며 이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영화 스타워즈 최신작을 레고 게임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귀여운 액션, 그리고 각종 퍼즐 요소 등으로 풀어낸 신작이다.
유저들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영화에서 봤던 명장면과 이야기는 물론 각종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유저,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16GB의 USB 메모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소비자가격은 5만5천원이다.
게임은 아쉽게도 영문판으로 출시되며 Xbox ONE이나 다른 플랫폼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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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jikigame@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