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4월 28일, 홈 피트니스 앱 '핏데이'를 구글플레이에 정식으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핏데이는 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점차 확산되어 감에 따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정확한 정보와 활용법을 토대로 체력 증진 및 다이어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발된 건강&헬스 어플리케이션이다. 

평소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체계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던 이들에게 모든 활동의 기본 베이스라 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형성시켜주는 짜임새 있는 운동법을 전달한다. 4회의 버피 테스트와 함께 22번의 일반 훈련 코스로 짜여있으며, 하루 약 7분씩 플랜 순서에 맞게 매일매일 진행할 경우 높은 체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다음 단계로 '매일하는 7분 운동'을 들 수 있다. 어느 정도 기초 체력이 갖춰진 다음 운동에 슬슬 재미가 붙어가는 사용자가 밟아 나갈 해당 메뉴는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효과적인 운동법(7분 워크아웃)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최적화된 답안을 제시해주는 맨몸 전신 운동이다. 난이도에 따라 약 4종류의 맞춤 운동을 설정 가능하며, 상급자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동작 하나하나에 강화 훈련이 들어간다.

마지막 단계로 '이틀 전환 7분 운동'이다. 앞서 매일하는 7분 운동을 꾸준히 반복한 결과 어느 정도 전신 근육이 형성된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밟는 과정이다. 즉, 7분 운동으로는 자극되지 않는 부위까지 운동할 수 있는 전신 운동법을 제공하며, 2가지 운동 플랜을 하루 약 10분씩 번갈아가며 매일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 운동 콘텐츠 외에도 '풀 보이스' 트레이닝 시스템을 탑재, 트레이닝 플랜, 코스, 구간, 상황 및 날씨를 고려한 환경을 모두 목소리로 전달, 마치 헬스장의 전문 강사가 운동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듯이 '나만의 퍼스널트레이너'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개발사인 한빛소프트 측은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실제, 운동을 멀리 하고, 야식을 즐겨 먹었던 생활 패턴으로 인하여 몸매가 엉망에 가까웠던 핏데이 개발팀원들 모두 체험한 이후 달라진 효과에 대한 '비포&애프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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