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실존 영웅들을 기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2 for Kakao'의 사전 오픈을 4월 1일 정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사전 오픈은 정식 서비스에서 선보일 모든 시스템과 콘텐츠들이 모두 공개된다. 실시간 턴 베이스 방식의 PVP '택틱스 전투 시스템'과 전작보다 한층 깊어진 다양한 콘텐츠 등을 점검하고, 최종적으로 재정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4월 5일 정식 출시 이후 안정성을 검증하는 부분도 놓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이 기간 동안 진행한 모든 플레이 데이터는 정식 서비스에서도 유지된다.

'세계정복2 for Kakao'는 전작과 비교해 총 160개의 방대한 시나리오 파트, 무력형 타입인 '이순신 장군'과 방어형태의 '아서 팬드래건', 지원형 기술에 능숙한 '클레오파트라' 등 전편에서도 호평을 이끈 영웅들, '실시간 택틱스 전투'가 특징이다.

여기에 전세계 지역을 점령하거나 약탈하는 '정복 모드'도 새롭게 단장되고, 전략 요소도 강화되었다. 추가적으로 정복한 지역 수에 따라 보다 유니크한 영웅을 등용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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