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8일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 희망의 등불 v2.5 파트1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희망의등불 업데이트는 8일과 내달 14일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파트1은 신규 메인 시나리오, 던전, 유저 간 전투(PvP) 전장, 장비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생에오르제아의 엔딩으로 가는 메인 시나리오가 시작됐으며, 크리스탈타워: 어둠의세계와 투신 오딘 토벌전, 묵약의 탑 등 신규 던전 7종이 추가됐다.

또한 새로운 PvP  모드 외곽 유적지대: 섬멸전도 공개됐다. 이 모드는 24~72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로 상대 진영 유저 또는 몬스터를 처치할 때 주어지는 점수가 가장 높은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