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의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이하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가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는 2005년 10월 PSP로 첫 출시된 작품으로, 2006년 6월 PS2 버전, 2015년 12월 iOS 버전으로 출시된 바 있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는 기본적으로 실내 환경, 의류 변경, 오토바이 등의 탈 것 등, 스토리 등 'GTA 3'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는 'GTA 3'의 3년 전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토니가 살바토레 레오네의 마피아 조직을 도우며 간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는 출시를 기념해 40% 할인된 2.99유로(약 4,800원)에 판매 중이며, iOS 버전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