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29일 신작 모바일게임 ‘제독의함대:블러디오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제독의함대는 2차 세계대전 때 벌어진 해상 전투의 역사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함대 시뮬레이션으로 치열한 해상전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고품질 3D그래픽으로 바다의 풍랑과 군함을 재현해 역사 속 전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00여종의 실제 군함을 통해 자신만의 거대한 함대를 구성하고, 실시간 전투와 군함에 따른 스킬을 통해 전략적이고 실감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지 건설, 자원 약탈과 같은 시스템을 통해 거대 군함을 이끄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유저 간 치열한 전투가 가능한 ‘연맹’ 시스템으로 군단을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함장과 군함의 진형 배치에 따른 전략성을 강화해 유저가 함대 구성 및 배치, 기지 건설, 군함 강화 등 모든 것을 기호대로 설정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역사 속 전투를 그대로 재현한 제독의함대를 처음 공개한다”며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라인콩코리아의 타이틀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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