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29일 첫 모바일게임 ‘브레이브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를 공개하며 카카오게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BI와 함께 공개된 브레이브스의 메인 이미지는 세 명의 용사가 모험을 떠나는 힘찬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은 2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RPG로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동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유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유저는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전투를 도와줄 200종의 정령을 모아 레이드와 던전 등의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브레이브스는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는 브레이브스 외에도 게임빌과 협력해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모바일’ 등 향후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영성 모바일사업실장은 "브레이브스는 카카오게임을 통해 선보여 친구들과 함께 경쟁과 협력을 하며 게임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게 됐다"며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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