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대표 김용훈)은 MMORPG '검은사막'의 서비스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오픈 후 1년 동안 기존 지역의 두 배가 넘는 신규 지역 메디아, 발렌시아를 추가하고, 붉은 전장, 말 경주, 해적섬, 우두머리 몬스터, 고래 포획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였다.캐릭터의 경우 레인저, 워리어, 소서러, 자이언트 4종에서 금수랑, 무사, 발키리, 매화, 위자드, 위치, 쿠노이치, 닌자가 추가돼 12종으로 다양해졌고, 기존 캐릭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각성무기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5.12.10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