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는 1990년대 후반 PC방 열풍을 일으킨 스타크래프트로 시작돼 큰 성장을 이뤘으며, 현재는 LoL이 그 인기를 잇고 있다. 여기에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아바,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프리스타일, 피파온라인3, 블레이드앤소울, 스타크래프트2 등 다수의 게임이 e스포츠화되면서 동반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 엔씨소프트의 MXM, 넥슨의 서든어택2 등 많은 게임들이 개발 단계부터 e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이 중에서 오늘은 상반기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6.03.21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