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늘(10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자사의 올해 1분기 실적과 신작 개발 현황 소식을 알렸다. 발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2018년 1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4,752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 당기순이익 1,1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8%, 570%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585%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 감소, 영업이익은 8% 증가, 당기순이익은 1% 줄어든 수치다.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3,382억 원, 북미/유럽 375억 원, 일본 75
취재·기획
김한준 기자
2018.05.10 11:50